수강후기

[ DEVIN ] 아이엘츠

김대희

대전아이엘츠학원 4주 수강 IELTS General overall 5.0 달성 후기(writing 2주)

2018-09-17 15:58:38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로서의 이민을 준비중인 청년입니다. 와이프가 비자의 주된 이이고 저는 파트너로서 overrall 4.5 이상 each4.0 점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수강하시는 분들 보다는 점수가 매우 낮고 제네럴이지만 준비기간이 짧았고 이전에는 전혀 리딩과 라이팅은 구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오래전에 기술직종으로서 정규직 취직을 위해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 학생비자로 호주생활을 하였는데요, 사정이 생겨 와이프와 같이 준비중에 혼자 한국에 들어와 일을 할 일이 생겨서 한국에 혼자 채류중 이었습니다. 9월 3일 자로 호주로 들어가게 생겨 1달 하고 조금 안남은 상황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시험을 준비할 당시에 상황은 저는 한국에서의 용접사이고 경력은 9년입니다, 공부라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문계 고1때 까지만 하였습니다(본래 디자인과 특기생 준비중으로..). 군대 전역후 다니던 4년제 대학 그만두고 바로 기술학교 들어가여 용접계통으로만 쭉 일해왔으며 호주에서 머무는 중에도 그저 간단한 대화만 가능한 생존영어 수준의 영어구사자 였습니다. 딱히 영어공부의 필요성도 못느꼇으며 공부하겠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 정말 영어 못하는 사람입니다. 딱 외국 오래 다녀왔어도 영어 잘 못하는 그런 사람..ㅎㅎ 


학원에 오기 전까지는 그래머인유즈 엣센셜 본게 제 영어공부의 다였습니다. 현장직이기 때문에 제 업종에 관련된 지식 외에는 공부라는것을 한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한국에서 노가다 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본래 영어에 취미가 있던 사람도 아닐 뿐더러 학교 영어시험이라면 지긋지긋 했어했던 본인이며 그 외의 영어 공부는 한적도 없고 본적도 없으며 호주 생활시 그냥 상황이 오면 받아들이고 물어물어 해결했던것 같습니다.(와이프의 덕이 큽니다..)


2주간 제네럴 야간반을 들으면서 리딩과 리스닝의 개념을 이해하였지만 라이팅은 전혀 감이 안잡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던차에 Devin형이 올데이반을 권해주셔서 시험 2주 남은 상황에 올데이반을 수강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계속되는 스피킹 라이팅 수업 및 첨삭이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리딩의 경우는 워낙 제가 단어 외우는것을 싫어하고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한달이란 기간동안 점수를 올리는게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보통 수준의 문제집 이었으면 4.5점이상 나왔는데 그날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ㅎㅎ;;


리스닝의 경우에는 데빈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요령과 주의할점을 중점으로 듣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더 많은 어휘를 알고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라이팅은 무조건 올데이반 첨삭 추천드립니다! 종이 한장 주고 쓰라그러면 전혀 접근도 못했었는데 2주동안 writing이 5.0 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 합니다 ㅎㅎ 의지만 있으시고 저보다 더 좋은 조건의 어휘나 숙어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금방 점수 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이 제가 가장 기분이 좋고 신기한 부분입니다. 매일 매일 반복되었던 첨삭이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래 사진은 호주 들어와서 집 주변 작은 캥거루 왈라비와 찍은 사진과 오래전 스피커 어학원에서 데빈 선생님께 가르침 받은 뒤에 Academic 6.0 획득하고 시드니에서 대학 다니는 동생과 브리즈번 시티에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최근의 따끈 따끈한 사진입니다 ㅎㅎ 모두 열공하세요! 올데이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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