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이능력 ] 오픽/토스

김슬아

대전오픽학원 / 스피커어학원 / 2020년 01월 오픽 토요반 수강후 IH 달성

2020-02-19 20:46:43



1. 수강 전 나의 성적과 공부상태  &  스피커 어학원을 알게 된 계기


  저는 오픽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오픽이 그냥 말하기 시험이라는 것 밖에 모른 상태에서 우연히 지하철 광고에서 스피커 어학원 광고 표지판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능력 선생님께서 AL만점을 많이 맞았다는 광고만 보고는 한번 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능때 영어 6등급, 토익은 750+수준으로 특출나게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도 없고, 심지어 영어 말하기는 원어민 수업때 말고는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좋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광고판만 보고, 그냥 학교 졸업할려면 오픽점수도 있으면 좋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그냥 홀린 듯 지하철 광고판을 보고 스피커어학원에 등록을 하였는데 그것이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게 될줄몰랐습니다!




2. 수업의 장점과 도움이 되었던 점 or 타 학원 및 인강과의 비교 등


저는 오픽은 스피커어학원에서만 수업을 들어봤고, 인강이나 타 학원은 다니지 않았습니다. 오픽은 알다시피 설문조사를 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가 제출되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이능력선생님께서 쉬운 문제가 나오는 문항등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주시고, 첫 수업 시간때 오픽에 대해 20분정도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셔서 오픽이 뭔지 전혀 모르는 저도 오픽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오픽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오픽이 회화시험이고, 컴퓨터와 마이크를 이용하는 시험이여서 진입장벽이 조금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첫 시간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 앞으로의 공부방향과 오픽이 어떤시험인지 감이 딱!옵니다




3. 스피커어학원 수업의 장점과 도움이 되었던 점


이능력 선생님께서 오픽은 전투영어가 매우 중요하다!하고 강조를 참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한 오픽채점자들이 요구하거나 가산점을 많이 주는 부분, 오픽이 어떠한 것을 요구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이런것들은 항상 설명해주시고, 또 수업시간에 직접 전투영어를 해보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원이 많지 않아서(약 10명 내외) 오픽같은 회화수업에 매우 적합하였고, 쾌적한 강의실과 옥상에 있어서 매우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능력선생님께서 항상 전투영어를 시키고, 다른분들과 영어 회화를 항상 시키시는데, 그점이 오히려 오픽 시험볼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수업 외에 좋았던 점 (스터디, 자료, 모의고사, 생활 등등)


역시 수업 이후 스터디가 오픽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픽을 처음 공부하시거나, 혼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오픽이 아무래도 회화시험이다보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픽은 회화시험입니다. 혼자서 공부하고 혼자서 책만 쳐다보는 것은 회화가 아닌 읽기 쓰기 듣기 공부에 그치지 않습니다. 여러명이서 스터디를 통해서 직접 이야기해보고, 주제에 대해서 한번씩 자기 표현으로 생각해보시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는 오픽은 역시 스터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어학원의 오픽수업은 스터디가 필수입니다. 이점에서 제가 첫 시험에서 IH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 영어학원을 알아보는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저는 영어 정말 싫어합니다. 토익도 토스도 오픽도 그냥 영어면 정말 신물나고 영어만 보면 짜증부터 납니다.(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그러나 이번에 오픽을 공부하면서 진짜 영어는 이런거구나, 영어는 단지 글읽고 문제풀기 위함이 아니라 의사소통을하는 학문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저와같이 매일 책보고 글읽고 문제푸는 형식으로만 영어를 공부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오픽은 아닙니다. 오픽은 영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목적을 가장 최대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험인것같습니다. 이렇게 영어 싫어하고 영어점수가 매일같이 발목을 잡았던 저에게 오픽은 영어공부의 다른부분을 보여준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혹시라도 영어때문에 고민하고, 영어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영어를 포기한 분들도 오픽은 한번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라고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단지 문법, 어휘, 독해능력을 보는 시험이 아닌, 진짜 말하기 시험이기에 저는 공부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능력 선생님 덕분에 제게 영어가 조금 좋아진거같아요~♥ 혹시 저처럼 영어 포기하신 분들이라고 오픽은 한번 자신있게 도전해보세요! 처음 오픽하시는 분들도 스피커어학원에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겁니다!





*본 글은 장학금 신청을 위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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