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 전 나의 성적과 공부상태  &  스피커 어학원을 알게 된 계기

2. 수업의 장점과 도움이 되었던 점 or 타 학원 및 인강과의 비교 등

-장점 및 도움된 점 

: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외국인 강사분들이었고, 소수인원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스파르타 Intensive 반이었기 때문에 두 분의 외국인 선생님께 배웠는데

굉장히 다른 스타일의 두 분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Vinson 선생님은 한국어를 거의 모르셔서 오로지 영어로만 이야기해야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지만 선생님이 제가 스스로 말할 때까지 항상 기다려주셔서

먼저 물어보기도 하고 나서서 말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끔은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워서 영어사전의 도움이 필요하긴 했으나

최대한 사전을 쓰지 않기 위해서 더 공부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늘 차분한 어조로 말씀해주셔서 보다 알아듣기 쉬웠고 천천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Lina 선생님은 항상 유쾌한 수업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말하셔서 첫 수업때는 어버버 하면서 수업을 들었지만

저나 다른분이 이해를 잘 못할 때는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문제없었습니다.

오히려 정말 native 속도와 발음에 익숙해질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유쾌한 농담이나 속담 또는 책 공부로만으로는 알 수 없는 표현 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한국어를 아주 조금 할 줄 아셔서 정말 못 알아 듣거나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 해주셔서 핸드폰 사전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즐겁게 배울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타 학원 및 인강과의 비교

: 스피커어학원에 오기 직전에 다른 학원에서 한 달정도 영어회화 수업을 들었습니다.

토익 성적은 좋았으나 외국인과 대화가 필요할때면 늘 말문이 막혔기때문에

초급반을 수강했는데 한인 강사분이다 보니 영어보다 우리말을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그저 수다를 떠는 느낌이 강했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직접 영어로 말하는 기회는 매우 적었고

한 달의 시간동안 배운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에 반해 스피커어학원에서는 영어로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서로 소통을 위해서는 무슨 말이든 해야했기에

조금 틀리더라도 먼저 말을 꺼내보게 됐습니다.

덕분에 자신감도 흥미도 많이 생겼구요!!

3. 스피커어학원 수업의 장점과 도움이 되었던 점

4. 수업 외에 좋았던 점 (스터디, 자료, 모의고사, 생활 등등)

5. 영어학원을 알아보는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영어회화는 정말 많이 말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는 토익공부만 할 줄 알았지 말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여기 와서 말문도 많이 트이고 자신감 뿐만 아니라

영어로 말한는 것이 재밌구나 라는 흥미도 생겼어요!!!

혹시나 말할 때 틀리더라도 외국인 강사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하고 싶은 말이 생각이 나지않아도 기다려주시기 때문에 

정말 정말 좋아요!! 스피커 어학원으로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