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혼자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학원을 알아보던중 옆에 대중화 되어있는 토익학원들 보다 처음에 소수정예라고 하여 솔깃해서 문제풀이반을 선택하였습니다. 2월 한달동안 정말 짧았지만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규원쌤은 마치 학창시절 과외선생님처럼 답은 무조건 이게아니라 학생들 입장에서도 한번 더 생각해주셔서 답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팟1,2 에서 학생들이 잘틀리는 문제로만 뽑아서 다시한번 듣고 리뷰해주시고 팟3,4는 특히 스키밍과 쉐도잉을 강조하셨는데 처음엔 잘안되고 시간도 오래걸려 버벅거렸는데 연습하니까 문제푸는 실력도 느는거 같아서 문제맞추는 갯수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또한 팟7의 독해 방법도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두번세번 시간재서 읽고하니까 독해가 정말 많이 늘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또한 매일 과제로 파워보카를 내주셨는데 수업자료를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학습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 귀찮아하지않고 잘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중간중간에 자신의 인생이야기해주셨는데 재미도 있었고 노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명심하면서 3월 11일날 잘봐서 꼭 선생님께 점수로 보답하고싶어요!!!! 한달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