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꼭 쓰고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쓰는 것 아녜요 쌤:)
친구 추천으로 스피커학원을 알게 되었고 김대중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너무너무 극찬을 하기에 토익 초짜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김대중 선생님반을 들으려고하다가 도저히 어려울 것같아서 등록 하루 전에 최규원 선생님반으로 급하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친구 추천이 아니었다면 저도 여느학생들과같이 홍쌤을 갔을 것같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도 최규원쌤을 다른 친구에게 극찬할거에요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또 듣고싶어요
학원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스무살 때 진00학원 한달 끊고 열흘 간 것과 기억도 안나는 영어학원 잠깐 가본정도..?!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여태 배운게 어렴풋이 기본적인 것만 남아있다면 이번에 배운 것은 제대로 오래 남을 것같아요! 물론 제가 얼마나 공부하냐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토록 진정성있게 열정을 다해 가르치시는 선생님 처음 본 것같아요
처음에 열정 넘쳤지만 설이후로 풀어져서 선생님 열정에 따라가지 못한 오히려 제가 죄송할정도로ㅎㅎㅎ 그래서 선생님을 믿었고 신뢰했고 본인 스스로 재미없는 수업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코드가 맞았나봐요 재밌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학원, 많은 선생님들중 스피커학원 최규원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토킹비 열심히 복습해서 꼭 목표점수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