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12월 토익 중급반(월수금) 들었던 4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환급받는 과정도 아니지만, DJ쌤한테 감사표현하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점수 얻게 된건, DJ쌤의 군더더기없는 강의 덕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DJ쌤 강의가 좋은 점]

우선, p5,6에서 필요한 것(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만 강의하고 강조하십니다. 저같은 직장인한테는 이것만큼 효율적인게 없었습니다. 특히, 서브노트는 핵심 문법, 빈출 어휘/표현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복습할 때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LC 강의하실 때 p2 많이 강조하시는데 그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p3,4는 전대세(앞은 반드시 들어야~)와 들을 내용 미리 파악하기만 어느 정도 훈련되면 p2보다 오히려 정답찾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는 하는게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엔 4~5명 모이다가 나중에 2명밖에 안남아서 거의 제가

매번 LC랑 p5,6 미리 풀어보고 설명까지 준비했었는데, 그게 저한테 오히려 큰 도움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