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이 좋게도 IELTS를 실력이 매우 뛰어난 남궁영 선생님과 DEVIN 선생님 두분께 배우게 되었네요.

2월에는 IELTS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꼈지만 많은 경험과 Know-how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어요.

3월부터 선생님이 바뀐다는 말을 듣었을 때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원장님과 남궁영 선생님께서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격려해 주셨어요. 3월 마지막 모의고사를 보고난 후의 느낀 점은 역시 그렇게 된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남궁영 선생님께서 자신의 가진 모든 지식과 Skill을 전수해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과 열정에  

모든 Class 인원들이 감명을 받았어요.

3월부터 DEVIN 선생님께서 강의해주는 느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IELTS에 특화되셨구나'라는 거였어요.

특히, Writing에 대해서는 최상의 수업이라 여겨지네요. 대부분의 학생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Model Answer를

많이 본다고 해서 나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번 Writing 수업은 기본기를 다지면서 실력을 꾸준히

쌓을 수 있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Listening은 Section 1, 2 위주로 한달동안 진행했고, 다음달에 Section 3, 4를 진행할 계획인데, 단계적으로 학습함으로 인해

좀 더 정교한 분석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Reading은 체계있는 수업을 통해 최상의 학습효과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Passage 1, 2, 3 를 짜임새있게 진행해

나감으로 인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어요.

Speaking은 Step by Stey 방식으로 배우면서 좀더 생생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생님이

영어로 말하실 때 목소리 톤이 작아서 잘 안들릴때가 있는 듯 해요. 저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하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야지라는 목표를 세우려고 하는데... ㅎㅎㅎ, 그리고  Speaking Model Answer 자료가 부족해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3월의 강의 마지막날 Mock Test는 '신의 한 수'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시험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이런 모의고사를

통해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도 되고,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설정하는데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더욱이 행여 공부에 대한 결심이 흔들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강한 자극을 받고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어쨌든 Mock Test는 저뿐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Classmates에게도 엄청난 혜택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마지막으로 한달동안 밤을 지새워가며 저희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써주신 DEVIN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교육여건과 Study Room을 제공해 주시는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학원의 분위기가 가족같은 향기를 내뿜는 것도 같고, 원장님과 선생님, 학생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움직이는 약간은

아니 정말 이상야릇한(?) 집단인 듯 하네요. 앞으로 '스피커어학원'이 비상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